지구의 북반구에 육지의 대부분이 몰려 있다는 것도 지구가 가진
아이러니입니다. 이런 아이러니에 가중된 인간 세계의 각종 환경오염이
극 지방에 가두어져 있던 냉기의 유지를 분산 시킴으로써 기상이변이
속출하였습니다.

또한 지구 중심을 잡아주어 마그마가 지구 축을 중심으로 회전 함으로써
지구의 안정적인 자전과 공전을 유도하였건만 북극의 반란은 지구축의
중심 변동을 예고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북극이 흥분하였습니다.

2010년1월1일을 시작으로 폭설과 강추위는 거세게 몰아 치고 있습니다.
인류가 엄청난 문명을 구사했다는 장비들이 숨을 죽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동 장비들은 시동부터 힘겨워하고 바퀴는 눈 앞에 속수무책 미끄럼 타고
자연과 문명의 대결장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VID의 Nature to Nature는 비로서 빛이 났습니다.
냉 시동도 일방이었고 타이어에 Torque를 증가시켜 미끄럼을 최소화 함으로써
위기탈출 능력을 발휘한 혜택을 확인하셨는지요?
혹 아무 생각 없이 무사 운행하셨다면 VID를 한번 토닥거려 주세요.
103년 만의 설국은 금년의 대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신년대길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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