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의 기세는 그칠줄을 몰라 유사연료, 저질연료까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왕복 기관(엔진)의 수난


최근 고출력, 저연비는 실질적으로는 더이상 가능치 않다.
왕복기관의 효율은 이제 더 끌어 올릴 수 없지 않은가? 하는 학계의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더더군다나 고유가의 기세는 그칠줄을 몰라 유사연료, 저질연료까지
판을 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까지 내몰리고 있는 엔진(내연기관)은
지독한 시련기에 접어들었다는 생각입니다.

여태껏 인류 문명 발달에 온몸을 불살라 봉사해 온 엔진의 입장에서 보면
그 배은망덕함에 기가 막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초지일관 인류를 위해 달려온 엔진의 노고에 VID로 명예 회복을
시켜줘야 할 때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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