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있어도 될까요?

LUXURY SUPER TUNING 에 미련이 남으셨나요?

형편에 맞게 한가지씩 확인도 하고 준비도 하면서 단계적인 체험을 하고 싶으신 모양입니다.

새차를 구입하여, 한꺼번에 고생한 애마와 정도 떼야하고, 돈도 크게 써야하는 힘든 과정을

밤새 고민하신 느낌이 역역 합니다.  무엇에 앞서 그 깊은 고민과 아이디어에 감동했습니다.

SUPER TUNING 급은 튠닝 길라잡이의 역활 즉 SDS-LX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길라잡이란 소통과 교신의 귀재라는 뜻입니다. 각각의 씨스템간에 유기적 특성을 살리며, 

상호 불균형 모순을 신속히 방지 함으로서 전체의 오케스트라 화음, 하모니를 극치로

유도하는 컨닥터 입니다. 기술적으로 워낙 풍부한 용량을 보유하고 있어 기존 장치들과의

어울림도 괄목할 기능중 하나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그럼 기존 장치들과의 충돌이나 간섭은 없을까요?

SDA나 DSD를 제거를 해야 하는지요?

다소 여러 장치가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강력한 SDS-LX로 단순화 시키고, CX-11과 바란스를

맞추어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DSD, SDA를 대체해도 무방하다는 것이지, 같이 사용 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간섭이나 충돌은 없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오늘 가족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게하는 질문이 계속되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빠는 아빠여야 합니다. CX-11은 동력을 발생시키는 엔진과 균형을 맞추어야 하고

그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트랜스 밋션은 아빠의 동력을 받아 바퀴에 분배하면서 드라이버와

호흡을 맞추며 엔진에서 발생한 동력이 차질없이 자식들에게 전달되도록 하는 엄마 이어야 합니다.

전달되는 바퀴는 자식들과 같아 어쩔줄 몰라하고 제 마음대로 인 것을 잡아주는 스프링과

쇽압쇼바가 달래기도하고 야단도치면서 엔진에서 발생시킨 동력 지침을 받아 움직입니다.

바로 VID SUSPENSION 이 동력전달과 외부 변화, 저항, 불균형 요소를 흡수, 전환 시키며

도와줍니다.  그리고 불평, 반항, 드라이버의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문과 조건은 신경질 수준입니다.

이 상태를 계속 끌어간다면 심대한 위험 요소로 변화될수있습니다. 1차 전자파 부분을 DSD가

눈치 껏 달래 왔습니다. 오디오며 ECU의 역활과 용도가 커지기 시작하였고, 요구가 복잡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이 범위를 감당하는 것이 SDA 이었습니다. 

이러한 요구는 VID COMMUNICATOR를 통해 속속들이 드라이버에게 전달 되었습니다.

커뮤니케이터는 엔진VID와 VID서스펜션 사이에서 균형과 정보제공에 분주합니다.

그러다보니 출력에 대한 욕구까지 증대 되면서 각 부품간의 우선 순위가 필요 했으며 그 요구

품질은 가족들에게 충돌 요소를 안길 수 있는 개연성이 나타났습니다.

자칫 자기주장이 심해지다보면 정작 구심점까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순서를 정해주고 전체를 아우러야 하는 엄마 도우미가 등장 했습니다.

바로 SDS급 입니다.  그런데 한 단계 진 일보된 차량 또는 기본차라도 "나를 사랑하는 진정한

자동차"에 대한 LUXURY SUPER TUNING의 욕구가 요구되면서 SDS-LX 즉 LUXURY 성능

도달이 필요 했으나 실현에는 요원 했습니다.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은  최상 고가의 차량 메이커들은 당연한 상식인 동시에 무모한 사항이었습니다.

더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성능 디자인을 감당하지 못하면 존재 필요마저 상상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직장까지 잡고 프로가된 매력적인 누나가 엄마와 아빠의노고를 덜어,

밸란스와 우선 순위, 허심탄해함으로 동생들을 통솔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고마운 누나가 SDS-LX 입니다. 

이제 자기위치와 자리에서 상호 협조와 시너지 작용으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전 가족들은 매일이 새롭고, 안락과 평화, 화목 그리고 행복을 가득 가득 꽃피우게 되었답니다.

CX는 무리여도, SDS-LX는 가능하다니, 제게도 희망이 있군요... 제 애마에게도 희망이 있군요...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