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80 억 달러 ( 약 9조 4000 억원)의 해외기업 하만(Harman)사를 인수하였습니다.

하만사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전장(전기장치), 오디오 전문 기업으로서 미국에 위치해있습니다.

현대차 제니시스, 벤츠, BMW, 페라리, 포르쉐 등 고급차 오디오를 납품하며 연매출 70억 달러

(약 8조 2040억원) 규모로 자동차 전장품이 65%를 차지합니다. 

이 기업을 인수한 삼성의 의도는 무엇일까?

각계의 의견과 견해가 다소 다를 수 있겠으나 미래의 VISION을 자동차 전기장치 분야에 두고 있다는

현실에는 부정 할 수 없다는 의견입니다. 더구나  명차들에 납품하는 하만사를 인수하여  가전과

스마트 폰에만 의존하던 삼성전자의 영역을 다양한 자동차 전장 부분으로 방향 다변화를 하자는 의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자동차 전장부분 세계 시장규모가 450억 달러이었으며 2025년에는

1000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때 자동차와 전기장치의 다양한 결합이 미래 우리의 삶을 지배하리라는 전망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자동차 성능 디자인 시장에는 아직 세계 어느 나라도 성공 사례가 없다는 것이

인류가 가지는 미래산업에 한계로 들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과 에너지 그리고 인류의 행복 추구, 건강을 아우르는 자동차 성능 디자인은 자동차와

인류의 공감 영역을 넘나드는 환타지가 실존하며, 그 실현에  대한민국 제이스엔지니어링의

VID SYSTEM 이 있다는 자부심입니다.

미래 VISION을 완성시킬 수 있는 대한민국은 세계의 미래 최첨단 국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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