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VID시장을 구체화 하기위해 해외출장을 다녀온 세부적 내용은 단계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만 루카스 일렉트릭사 회장이 중국 상해까지 동행하면서 세계 부품 박람회를

관람하였으며, 그 후 상호의 힘겨루기는 협력 단계로 바뀌기 시작했다는 점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세계 자동차 부품 시장의 동향에서 느낀점 부터 간략히 적어 보겠습니다. 

소감을 요약한다면

" 모든 차량의 기계적 부품 생산은 중국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였다.

한동안 자동차 부품 우월 관계를 유지 할 줄 알았던 우리나라의 상황은 벌써 공략당하여 한계를

들어내고 말았다. 물론 루카스 일렉트릭사도 이점에 대하여 대비하여야  한다는 위기감을

느꼈을 것으로 생각된다.

중국 상해의 인당 GDP는 이미 US 30000 $ 을 상회하면서 한국을 앞서는 수준이 되었다.

따라서 차량의 차별적 고급화에 투자할 열망이 급상승하고 있다는 현실이다.

그러나 자동차 배기규제에 따른 엔진 전자화는 개별적 차별 성능의 디자인을 어렵게하고 있어 

가능 아이템이 없다.

세게 유수 차량의 비율이 서울 강남 수준을 앞지르고 있으며, 유럽의 유명 자동차 라인이

상당부분 중국으로 이전하여 현지 생산으로 공급하기에 이르렀다.

머지않아 중국발 부품이 국내시장을 공략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입니다.

자동차 연구로 평생을 살아온 당사로서는 젊은 후배들의 일자리 확보에 상당한 진통을 중국과도

부딛쳐야 한다는 근심을 한편으로는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것은 세계적으로 오늘날의 자동차 성능을 디자인 할 수 있는 업체는

쉽게 존재치 않는다는 확인도 가능하였기에 님들의 성원과 더불은 자신감도 느꼈습니다. 

루카스 일렉트릭사는 그동안 연비 중심의 마켙 방향이 절대가  아니라 운행 조건과 방식에 따라

변수가 지나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마켙팅 방향을 수정하여 

2원화 하겠디는 의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당사가 주장하던 미래 차량의 컨샙은 인간과 자동차의 교감을 가능케 하는, 혼연일체 성능

디자인으로 인간성 회복의 실현 이었습니다.  바로 어머니 품 입니다.

이점은 불변하는 드라이버 모두의 희망이며, 추구하는 염원이었기에 이 관점의 일치를 보는데,

위기감도 느꼈지만, 동시에 자극도 되었던 출장이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는 루카스일렉트릭사도 대비치 못한 미래 컨셉의 방향과 마켙팅 방향이었습니다.

따라서 대형차량 중심의 연비 시장과 승용차 중심의 드라이버 개성별 성능 디자인 시장으로

 2 원화 하기로 합의를 도출하는데 성공적인 공감대를 형성한 협상이었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내용은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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