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성능시대를 대변하는  '신 유가시대 성능차 이벤트'를 진행하다 보니

"왜 성능차가 드라이버들을 열광케 하는가? "라는 요지의 집중적인 질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대답하고자 합니다.

자동차와 드라이버는 한 몸입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한 몸같은 심정으로 자동차를 상대 하여야

드라이버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로 한 몸 같이 자동차가 움직여  주었는가? 하는점은 의문입니다.

바로 이러한 부분을 보충하고 보완하지 않으면 성능차 시대에 과연 무엇으로 행복을 찾으시렵니까?

자동차 성능은 자신의 능력을 대변하는 도구이며, 드라이빙은 행복입니다.

한동안 겉 모양과 브랜드로 성능차 시대 이전을 마크해 왔었던 것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그때는 치솟는 기름값 때문에 자동차 성능이 가려져 있었습니다.

이제 비로서 기름 보다 훨씬 중요한 시간을 절약하고 편안함을 즐기려면 성능차로 대응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목적과 취지가 이번 이벤트를 실행하게 된 이유입니다.

자동차 문화는 우리 삶에 가장 근접되어진 이동 수단에 직결되는 문화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의 문화 방향이 길을 잃어가다보니 드라이버들은 물론, 그 차에 동승

해야하는 가족들까지 기운이 빠지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자동차 성능은 자신의 능력을 대변하는 척도이며 자신감의 발원지라는 점은 설명치 않아도

알고 계실것입니다.

속도를 즐기라는 뜻도 아니요, 무리한 주행을 하면서 만용을 부리라는 뜻도 아닙니다.

자찻 삶이 고단해지고, 매일이 힘 빠지는 시기에 자신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며, 행복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시라는 이벤트입니다.

고급차는 의외로 달리려 들지 않으나 위기가 닦쳤을 때는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진실한 능력을 보유해야 합니다. 브랜드도 아니요, 가격대도 아닙니다.

진정한 고급차는 드라이버와 한 몸이되어 편안함과 안전을 책임져 주며, 위기에서 언제든지

몸을 날려 탈출과 방어를 감행해주는, 하나 있을가 말까한 친구같은 차입니다. 

욕심으로는 답답한 삶의 고뇌를 조용히 위로해주는 나만의 성능을 보유한 자동차,

VID로 새롭게 탄생한 바로 내 차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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