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차라고 따로 기준을 선긋듯 할 수는 없지만 명차의 정의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정의는 "제동이 잘 되는 차." 입니다.

명차의 정의 치고는 실망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이 정의는 불변입니다.

자동차의 수많은 연구중에 가장 원시적인 원리 그대로 유지하는 기술을 꼽으라면 무엇일까요?

다름아닌 제동 장치 입니다.

그만큼 안전이 확실하게 증명되지 않으면 함부로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안전을 대신 할 수 있는 무엇도 존재 할 수 없습니다.

 

제동이 잘 되는 차는 우선 엔진 토오크가 여유로와야  합니다.

제동 장치를 가동시키는 제동력은 엔진의 진공 펌프, 공기펌프, 유압펌프, 등의 펌프 구동이

안정적 일 수 있도록 여유 토오크를 보유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동은 서스펜션의  충격 완화 능력과 타이어 접지력을 확보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타이어의 형상즉 접촉 단면적, 타이어의 쓰레드, 그리고 재질은 당연한 내용이구요.

여기서 더욱 강조 될 내용은 노면의 형상과 조건에 관게없이  각 바퀴의 접촉력 발란스 입니다.

여기까지 설명되면 차량 전 구조가 일사불난한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제동이 잘 되는 차"

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VID SYSTEM, 즉 엔진 VID로는 엔진 출력과 토오크를 추가 발생 시키며, VID 서스펜션으로는

노면에 타이어 접지력과 전 바퀴의 발란스를 유지시켜 줌으로서 "제동이 잘 되는 차" 로 변신시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발생 진동을 엔진 출력으로 전환 시키어 연료 소모를 한층 더 감소시킨다는 것입니다.

연료 소모의 감소는 배기 가스의 감소로 이어져  환경 대응까지 가능 합니다.

명실 공이 명차는 VID SYSTEM 으로 완성되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명차의 완성으로 삶의 행복을 재발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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