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내연기관 즉 엔진 효율을 높인다는 것은 많은 학계와 연구소에서

보고한 내용을 참조한다면, 어려울뿐만 아니라 가치가 높지 않다는 발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투자 대비 회수가 미미하다는 견해입니다.

그리고 2000년을 넘기면서 엔진의 효율 개선 관련 논문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엔진 관련 논문이라면 대부분이 엔진 효율을 떨어트리지 않으면서, 환경 규제를 여하히 통과 할 수 있는가?

에 관련한 방안에 대한 논문이었습니다.

최근들어 엔진 관련 논문들은 그나마 왕복 화석연료 엔진에 관련한 연구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각종 가스엔진으로 변해가는 엔진의 추세따라, LPG,CNG,수소 엔진 등등,

의도와 달리 쉽게 제어가 되지않는 기체 관련 엔진에서 연료와 전기를 공용 사용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로 매달렸습니다. 환경 규제를 통과 하는데는 유리 했으나 배터리 가격과 2 차 오염 문제등

또 새로운 숙제는 발생되었고 이럴 바에는 "단순 전기를 이용하자." 라는 학파가 생기면서 전기 자동차

연구에 다시 옮겨 열중하게 되었습니다.      <계  속>

 

그 와중에 연료비는 하늘 높은 줄 모르게 고공행진을 계속하였고, 나라마다 기술 이전의 문을 닫기

시작하면서 엔진 기술은 국가 정책과 맞물려 돌아 갔으며, 국방 장비를 비롯한 무역 시장의 주도권

선점용으로 변신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엔진 기술이 국가마다 CASH-FLOW에 절대권을 가짐과 동시에 가파른 환경 규제 강화는 빈익빈

부익부의 매서운 찬바람속으로 세차게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결국 나라마다 연구해온 엔진 기술은 방황을 거듭했으며, 답답한 에너지 대책으로 재생 에너지

(태양,조력, 풍력등)를  강하게 몰아나가 보았지만 그또한 얻는것보다 잃는 것이 많은 현재로서는

인간의 한계를 드러내고만 아픔이었습니다.

< 다음 제목항에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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