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랫만에 이 홈페이지에 들어와보네요.

VID제품을 처음 접한 것이 벌써 6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98년 12월 21일에 교보생명빌딩(?) 옆 노상에서 젊으셨던 분(부장님??)께서 당시 제 애마였던 파란 아토스에 VID터보 "ET200"이란 모델의 제품을 장착해주셨고, 그 후 99년 10월15일에, 새로 선보였던 "Tune-up ET200 ZT ?XC-12" 모델을 18만원인가를 주고 업그레이드(교체)를 했었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예전에 써놓았던 차계부가 있어서 날짜와 금액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장착하였던 제품은 플러그 케이블과 점화코일의 중간에 장착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현재의 제품은 선으로 접지(?)하는 식으로 되어 있네요? 효과는 물론 현재의 방식이 예전 방식보다는 훨씬 좋겠지요?(두방식의 성능의 차이가 궁금하네여~ ^^;)
예전에 장착했던 점화케이블이 추가되었던 모델은 케이블길이가 길어진 만큼 케이블에 걸리는 저항도 많이 늘어날 것 같아 울트라케이블을 2세트 사용해보기도 했었는데...-_ㅜ;

현재의 제 차는 아토스에서 조금 업그레이드(?)하여, 비스토 터보입니다.
배기량이 작긴 하지만 터보라서 그런지 파워면에서는 그다지 부족함은 없지만, 예전에 VID를 장착해본 적이 있어서인지 자꾸 장착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여~ -,.ㅡ;;;

생각하고 있는 제품은 "ET-33T"인데요, 제 차(저배기량, 터보...)에도 어울릴지 궁금합니다. 아참! 앞으로 부스트업두 할 예정이구요, 배기도 되어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효과에 대해서도 좀 알려주시구요...
예전 고객에 대한 가격우대제도 같은 것도 있나요?  --;;;

상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꾸벅(--)(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