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더 이상 경제적 이동 수단쪽으로만 밀려한다면, 

인명에 위험이 따르는 심각한 지경으로 전락합니다.

다운 사이징(경량화)으로 억지로 연료 감소에 따른 배기 규정에 눈가리고 아옹,

극한 제한 터보 매칭과 밋션 매칭으로 일상적 정비 애로,

통째 교체로 말미암은  정비비 급증,  메이커마다 각각 다른 정비 부풍,

지나친 비용 발생,  작은 용량의 엔진에서 공칭 마력만 높여 놓은 터보의

무리한 확장에 따른 부조화 트러불 조기발생 우려. 

설상가상  GDI  또는 TDI  엔진 탑재로 말미암은 엔진 슬러지로 사용 수명 급감,

진실한 자동차 기술은 언제, 이토록 실종되었단 말인가?    진실을 왜곡하고

CASH FLOW에만 몰두한 현실 앞에 과연 무슨 정의가 존재하는 것일까?

과연 JSVID 만은 피할 수 없는 유혹에 항거하여, 인간존중의 이동수단, 자동차를

제대로 지킨 것일까?   자문하면서 그 답은 님들 몫으로 돌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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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 질문을 받고나서 착찹한 현실을 피력한 점,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