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추위에 시동이 걸리지않고, 특히 가스차 그리고 디젤차는  아침마다 괴롭기 짝이 없습니다.

본시 자동차의 냉시동문제는 오늘 내일의 일이 아니었지만 겨울이 지나면 항상 잊고 넘어 가다 보니

매번 같은 일이 반복되어 당황스럽기 이를데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문제의 근본적 문제를 확인 코자 합니다.

민수 자동차의 가동  조건은 영하 18도가 한계치 입니다.

 오일, 밭데리, 각종 러버씰, 금속 수축 그리고  연료및 휠터류, 관련 계통 등이 동결내지는

정상 작동에 한계를 갖을수 밖에 없습니다.

무엇에 앞서 바테리의 전압이 형성이 되지않는 상황부터, 동결 연료가 휠터를 막고

연료 펌푸가 장애를 유발시키는 현상은 이미 예민 한 경우는 섭씨영하 12도만 되어도 나타나기

시작하며, 고도가 높거나 체감 기온이 하강하는 바람이 부는 경우는 냉시동은 온도에 관계없이

어려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문제의 근본적 대책은 존재하는가?

연료에 첨가제를 넣는다 ? 오일을 고급 합성유로 써본다?

엔진내를 보온재로 감싼다? 등등

이러한 수고가 미봉책일수는 있어도 근본 대책일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가동의경우에는 장애를 유발시킬수 있는 위험도 내재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영하 15도 이상에서는 어떻게 해본다하여도 그이하 온도로 내려가는 최근 이상기후와

같은 경우는 다음의 실사례를 참고 바랍니다.

모스크바로  자동차에 VID 를 설치하여 수출한 해였습니다.

그때의 모스크바에 몰아 닥친 한파는 영하 40도를 넘나드는 상황 이었습니다.

이때 시동이 걸리는 몇대 않되는 차에는 어김없이 VID가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VID는 본시 세계적으로 특별한 냉시동의 근본 대책임을 알려 드립니다.

그 기술적 이유는 적지않게 장황하여 추후 기회가 되는 대로 설명 드리겠으나,

VID를 설치하고 시동장애를 걱정하신 경우는 접수된 사례가 없다는 점 만으로도 납득 하실것입니다.

고객님들의 행복한 드라이빙 라이프에 남겨두신다면 보람이 될것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