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연 10~15%대의 이율로 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말이죠^^

무더위 건강하십시오!!!!!!!

저 같은 경우는 고속도로상에선 연비운전 30-40%는 거뜬해요

90-110km 정속주행하면 리터당 최고 16km 까지 찍었구요.  거의 평균 15km는 넘습니다

그냥 편히 밟으면 14km정도 나오구요

물론 이정도 될려면 차량상태가 최상이어야 합니다.  

33t정도면 대략 10-15% 정도 연비절약이 되지않나 생각됩니다.

언제 시간되면 사용기 함 올려드리죠!

항상 안운하세요

참고로 06년식 에셈5이구요

장착전 고속도로 11km(공인연비수준)

기름값 걱정하시는 분들 튜닝하기 전에 반드시 엔진부터 점검하세요.

엔진을 20분 정도 시속 80km 정도로 주행한 후에 라디에이터 캡을 열었을때 뽕 소리만 나야 정상입니다. 냉각수가 손에 닿았을때 뜨거우면 안을 살펴보세요. 웬만해서는 섭씨 90도를 잘 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많이 뜨겁거나 수증기가 튈 정도거나 냉각수가 위아래로 오르락 내리면서 기포가 올라오면 이미 헤드가스켓 일부가 녹이서 엔진의 열을 식히는 냉각수 라인하고 기밀이 새버린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면 엔진의 폭발가스가 냉각수 계통으로 들어와서 공기가 차고 냉각이 잘 안되기 때문에 온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냉각수가 엔진의 실린더로 들어가면서 점점 쫄아들게도 됩니다. 오래 방치한 채로 타시면 라디에이터나 호스 연결부 같은데서 냉각수가 새고, 헤드 안으로도 냉각수가 들어가 헤드부품이 불안정하게 냉각되면서 엔질 말아먹습니다. 엔진오일하고 섞여서 엔진오일이 도는 부품들도 같이 망가질 수 있어요.

가스켓이 일부 녹아서 엔진오일 계통으로 열리면 역시 비숫하게 엔진오일이 일찍 소모되고 엔진오일 캡을 열고 헤드를 보면 오일이 떡진게 보입니다. 그냥 흘러다녀야 정상인데 떡져서 굳은 덩어러들이 보여요. 방치하면 여기저기서 엔진오일이 터지고 샙니다. 엔진안으로 엔진오일이 타고 들어가면 연소시 냄새나는 백연이 나오거나 색깔이 있는 매연이 나옵니다.

항시 매연과 배기가스 냄새를 같은 종류의 새차, 관리가 잘된 차와 비교해서 그 상태를 가지고 내차를 항시 체크하세요.

튜닝은 정비와 소모품 상태가 양호환 상태서 그 이상의 성능개선을 원할 때 하는 것입니다. 

VID는 기존 엔진에서 보다 빠르게 강한 토크를 꾸준히 나게하여 주행저항을 줄이고 등판력을 향상하는 튜닝장치입니다. 실린더 안에서 보다 깔끔하고 빠르게 연소를 시켜주므로 토크향상, 가속감 향상과 함께 매연과 배기가스도 함께 줄여주는데 탁월한 성능을 발위합니다. 일반 차량들은 실린더 외에도 여러군데 자동차 회사의 허용오차 범위에서의 오차, 운행하면서 생기는 오차, 구조에 따른 특징때문에 불가피하게 생긴 오차 등이 있습니다. 

차량구조가 여러가지이고 엔진과 미션의 매칭, 운전습관 등도 아주 다양하므로 VID 모델선정, 기대효과 검토시 차량의 상태와 구조를 세밀하게 검토하고 연비는 초기부터 무리한 기대치를 갖기 보다는 엔진의 효율을 개선하면 연비는 덤으로 생긴다고 마음편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작게 기대했다가 크면 좋지만 크게 기대했다가 못 미치면 마음만 상해요. 연비보다는 몇배 몇십배 더 좋은 장점들이 많은데 이건 자기차에 잘 맞는 모델을 선정해서 해본 분들만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