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스프레소 입니다.

 

    자동차 관련 제품들 관련해서 이런 얘기들이 있지 않나요

출력증가, 연비증가 등의 제품은 절대로 속지 말라는 얘기들이 워낙에

많이들 하고, 듣고 있다 보니 시승기에 쓰여져 있는 JSVID의 성능에

대해 많은 불신들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다 보니 시스템급 모델들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그 성능에

대해 제대로 시승기를 올려 주신분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짜피

JSVID의 성능을 얘기해도 믿지 않을 것인데 힘들게 시승기를 올릴 필

요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들을 하고 있지 않은가 합니다.

 

    또한 나의 자동차가 JSVID를 만나서 어떻게 보면 같은 모델의 자동

차는 누구나 구매할 수 있지만, 이 느낌, 기분 좋은 드라이브 질감,

그리고 필시 플라시보 효과라고 많이들 얘기하고 있는 출력증가,

연비증가 등 JSVID로 인해 실제 자동차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현상을

나만의 것으로만 갖고 싶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레벨업 모델을 만나면서 한층 더 운전의 재미가 생겼는데 이러한

기분은 아무리 얘기를 해도 믿지 않으시겠지만, 주저리 주저리 몇자

끄적여 보겠습니다.

 

    몇주전에 "레벨업 소개하고 싶어요"에 차종을 알려 드렸는데, 다시

한번 알려 드립니다.   운행 차종은 기아 스포티지 NQ5 디젤 AWD 모델

입니다.

 

    출퇴근 시간대에 서부간선 도로에서의 연비가 평균 16Km를 이상

유지한다면 과연 몇분이 믿으실려는지……

 

   어떻게 보면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연비 비교를 해도 전혀 손색 아니

그 이상이라고 얘기하고 싶군요.   

 

    고속도로 연비 작정하고 운행하면 27km 이상도 가능....

 

    엔진 회전수(rpm)을 1,800 이상을 사용하지 않고도 무리없이 가볍게

8단까지 부드럽게, 시속 100Km까지 가는 그 과정이 너무 너무 부드

럽습니다.    그냥 안정적인 토크가 바탕이 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출력, 연비 외에도 엔진의 진동이 줄었으며, 진동이 줄면 무엇이

줄어들까요?     생각할 것도 없지요.     엔진 소음 입니다.   

엔진의 진동/소음 줄이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는데, JSVID 만으로

도 엔진 진동/소음 줄어드는 이 현상 믿고 싶지 않으시죠

 

    브레이크 성능 향상도 있더군요    엔진의 출력이 향상되는 만큼 비례

해서 부가 장치들에 대한 힘에 배분이 늘어나서 그렇게 되지 않은가 합니다.

 

   또한 라디오의 음향 질감도 너무 달라 졌습니다.    상위 오디오로 교체한

것 같은 기분 입니다.  

 

    이번 레벨업(Lever_Up) 모델에 의한 현상은 아니지만,  기존에 장착되어

사용하고 있는 JSVID 모델들의 결과이긴 합니다만,

 

    2021년 출고, 운행거리 45,000Km 지났으며, 출고 당시 기아자동차에서

기본으로 넣어준 요소수를 보충하지 않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죠

(요소수 레벨메터 이상 없습니다.    정기검사에서 확인)

 

      그냥 단품을 장착하고 있을 때와는 너무나 확연히 다르게 엔진이 좋아

져서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하였습니다.

.

    엔진의 진정한 출력이 향상되면 자동차에서 보게 되는 많은 변화에

대해서도 시승기 몇자로 과연 표현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이미 시스템급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신 분들은 동의를 하지 않을까 싶습

니다.    분명 내 자동차에 변화가 많이 일어나 있는데, 나만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들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JSVID 시스템급 모델을 사용

하고 있는 분들이 시승기를 올리지 않는 이유가 이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결론은 이거 하나 입니다.

 

    엔진성능 변화 확실히 있습니다.     괜히 옆에서 플라시보니, 사기니 등

이런 얘기 하지 마시고, 직접 본인이 체험해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나만의 자동차 이 말이 달리 나오는 말이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에스프레소의 레벨업 맞이한 단상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