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재난에서 지켜줄 선박 VID.

선박 VID는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에 발생한 바다 최대 재난, 일본 쓰나미를 가로질러

정시에 도착한,  거의 유일 선박에 탑재되어 있었으며, 지금도 미주 항로를 힘차고,

안전하게 항해하고 있습니다. 

* 주 엔진 용량은 70,000 마력(HP) , 무역선 SIZE는 5000 TEU, 선속 범위 30 KNOTS.

20피트 콘테이너 5,000개 , 자동차로 본다면, 시속 55.56 Km

이런 풍경을 자주 보는 것이 아니라면, 규모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군요.

그 정도로 큰 배가 이 정도 속도라니, 예전에 화물 여객선을 타본적이 있었는데,

뻔히 보이는 섬에 가는 것도 한 두시간 걸리더군요. 

승용차로 달리면, 5분~10분 정도 밖에 안될 거리를

'물'이라는 매체를 가르고 달리기가, 정말 에너지가 많이 소요될 줄은  

힘이나, 연료나, 각종 에너지를 많이 사용할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VID가 정말 큰 역활을 해 줄 것으로 여겨집니다.

재난은 예고 없습니다.

재난을 이길 수 있는 궁극의 가능성은 평소에 준비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일방적으로 지시하고 채찍만 가하는 무생물, 즉 문명의 이기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무생물이 잠재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하는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무생물이 사랑받을때 비로서 재난도 막을 수 있고, 잠재된 초능력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그 통로를 열어 줄 수 있고, 사람과 무생물간의 사랑을 증명 할 수 있는 것은 VID 입니다.

재난은 무생물을 사랑할 수 있을 때 비로서 막을 수 있다는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