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보고서의 일부를 요약드립니다.

충돌시 충격 강도는 1톤 트럭의 무게를 약 2톤으로 보면

충격량은 F=M x a(중량 x 가속도)를 이용하여 계산하면

차체가 50톤 정도의 순간 충격하중을 흡수하여야만 인체에 충격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런 충격 하중을 쏘나타 차체만으로는 흡수할 수 없었다고 사료됩니다.

추정컨대 쏘나타 차체만으로 흡수될 수 있는 충격량에 약 15 에서 20 배 이상 됨으로

방어 범위로 생각될 수 없습니다.

 

상쇄반응의 주요인에는 VID 역할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발생한 충격을 반대 위상 상태로 반사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차체가 밀려들어 오는 1차 충격파 시간을 지연시켜 위상의 공진 반사파로 반사시킨

VID역할이 확인 됩니다. 2차 충격파의 발생이 차단됨으로서 합성 잔류파가 감쇄되어 최소화 될 수 있어

인체에 전달 충격을 극소화 하게 한 것이 반사파와 충격파의 교차로 가능했다고 보며, 이 교차시점에서

인체가 상부로 떳다 가라앉은 특이 현상을 개연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사고에서는 미세 충격이지만 상쇄파가 될만한 반사 매체가 존재치 않아 1차, 2차 충격파가

바로 인체에 인가됨으로서 병원 신세를 지은 것으로 사료되어집니다.

이상, 기적과 과학사이의 사고 상황에는 1차 충격파를 VID공진 발생효과로 충격 반사파 위상이

180° 조정되면서 상쇄되어 2차 충격피해를 방지함으로서 무사할 수 있었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역시 인간사에는 우리를 둘려쌓고 있는 무심할 듯이 보이는 무생물이 보이지 않는 기적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과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