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폰케어보다는 간편하게 생겼습니다.

성능도 더 뛰어난 듯 합니다.

주변에 있는 다른 폰도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일단 목소리와 목소리의 울림이 편안하고 입체감이 듭니다.

한쪽만 해피폰을 사용하여 듣는 것과는 완전히 틀립니다.

작은 스마트폰 스피커의 입장에서 본다면, 웅장이라는 표현을 할 만합니다.


처음에 해피폰을 손에 잡으니, 이명처럼 귀에 윙~~~ 하는 소리가 잠시 들렸습니다.

제이스 사장님께서 해피폰을 제 폰케이스에 붙여주셔서 비교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판단해서,

폰케이스를 폰과 분리를 하고 음악을 들어보려고, 20~30센티 정도 사이를 두었는데, 해피폰의 영향권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대략 1미터 가까이 거리를 두고, 시간이 좀 지나니, 해피폰의 영향에서 벗어난 듯 했습니다.


음이 더 좋게 바뀌는 것은 이미 폰케어에서 경험한 터라 당연하다 생각이 들었고,

전원없이 이런 성능을 낼 수 있다는 것은 신기합니다.


제이스 사무실에서 30분정도 음악을 들었는데, 배터리가 늦게 감소되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구폰과 신폰을 함께 나란히 놓고, 음악을 듣는데, 해피폰이 달린 신폰도 배터리가 줄 생각을 않고,

해피폰 옆에 있는 구폰도 배터리 소모시간이 약간 느려집니다. 두 폰의 거리는 10센티 정도 떨어져있습니다.


배터리 충전시간은 빠른지 안빠른지 아직 분간을 할 수 없습니다.

신폰을 산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차츰 지켜봐야 겠습니다.


사용을 더 해보고 시승기를 추가하겠습니다.

fortwo, 45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