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드라이버들의 상당 수는 운전대를 잡는 순간 누가 시키지도 않았건만

약속이라도 한듯이 레이서 수준의 전투 태세로 돌입 하십니다.

평소 생활 모습을 보면 그리도 침착 하시고, 정감 넘치며, 여유스러운 미소를  띄우며

주변과 여간 호흡을 잘 맞추어 주는 분이 아닙니다.

아니? 그런데 운전대에 무슨 원한이라도 사뭇쳤기에 튕겨나가듯 달려 나가서는 앞에 운전초보의

할 수 없는 드라이버들의 오금 조리게 할 일이라도 있는양 휘젓으며 달리는 습관이 어디로 부터

유래되었는지 궁금 할 따름 입니다.

 

그러나 그 순간 엔진의 몸부림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연소 준비도 채 되지않은 연소실에 웬? 연료는 쏟아 부우며, 배기 독성 가스 품기 대회인양

대기 오염의 첨병을 과시 해 놓기 일 수 입니다.

준비가 덜 된 연소실은 윤활 상태도 불량하고, 연소 준비 온도에 도달 전이라서, 연소 진동과

실린더와 피스턴의 마찰이 급격히 증가되기도 하고, 실화의 원인으로 더블 인젝션 후 착화는

엔진 가스켙, 엔진 손상 등으로 이어질 여지가 충분 합니다.

VID 커뮤니케이터는 엔진의 운행 최적 조건을 추적 지시 해주어 연비와 성능의 최고 지점의 표시와

무리한 운항에 대한 경고와 방지를 표시하고 있어 드라이버의 재산과 안전은 물론 엔진과 차량의 

손상을 방지하여 줍니다.

VID 커뮤니케이터에는 등이 5 가지 단계와  4 가지 색갈로 구분되어 표시 합니다.

BLUE 등은 작동등,  BLUE 등 외 점등이 되지 않은 상태: 대기 상태, YELLOW 등은 준비 상태,

GREEN 등은 양호 조건, RED 등은 경고! 입니다.

작동 상태는 VID, DSD, VID 커뮤니케이터 간에 전원이 정상 입력되어 상호 작동을 시작하려는

상황이며, 대기 상태는 엔진에 무리한 부하를 걸거나, 급 가속을 자재 해야 하는 상호 정보 교류 단계인

동시에 연소실 웜(WARM) 업 단계를 표시하며, 준비상태에서는 ECU, ENGINE FUEL PUMP, INJECTOR,

EGR 그리고  TURBO RPM 상승 준비등 엔진이 정상 전의 단계임을 표시 합니다.

적정 운행과 연소가 가능 단계인 GREEN 등 즉 양호 신호에서 비로서 부하를 걸어도 좋은 상태가

형성된 단계입니다. 경고 즉 RED 등 조건에서는 외부상황과 엔진 내부 상황을 판단하여야 하고

냉각을 시킬 것인지?, 부하, 속도를 줄여, 무리한 조건에서 달랠것인지? 윤활유가 부족하거나, 가스켙

기밀과 냉각 장치에 문제가 발생한 것인지? 판단이 필요 하며,  대부분은 속도를 감속하여 단속 주행이 아닌

연속 주행을 해주면 점등 상태가 원래로 점멸 되어 GREEN상태로 되어야 정상으로 복귀된 상태 입니다.

 

이러한 엔진과 드라이버와의 대화는 깊은 사랑의 속삭임과 같으며, 대화의 단계를 밟은 뒤 최적 운행조건을

따라 운행 하신다면 출력 성능은 물론이고, 연료비, 정비비, 독성 배기및 매연 감소, 그리고 사용 수명 연장

으로 보답 드릴 것입니다.   이제 자동차와 속삭일 줄 아는 실속파 레이서로 변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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