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55b, 커뮤니케이터, DSD를 장착한 소알2.0을 타고 있습니다 6월쯤 장착하고 지금까지 왔지만 사실 뭔가 달라졌겠지란 생각뿐이었습니다 제가 둔감해서 인지 뭐가 얼마나 변화가 있는건지 도통 감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얼마전까지 지내다가 아는형 차를 장거리운전하게 되었는데 그 형차는 산타페2.2였습니다 정말 궁금했죠 출력 차이 같은게 얼마나 날런지... 운전하는 동안 차가 잘 나가는건가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집에 와서 바로 제차로 운행해보니 도데체 뭐가 차이가 나는건지 모르겠더군요 제가 느끼기엔 답은 두개죠 우수한 VID의 성능 탓이거나ㅎㅎ 아니면 원래 2.0과 2.2의 출력 차가 거의 없거나 라는 결론이 ㅎㅎ

전 VID효과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쵸?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