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프로젝트의 루카스 엘렉 트릭사 회장 내한

유럽의 루카스 엘렉트릭사의 회장 방문에는 제이스엔지니어링의 VID SYSTEM 시장

의 전개 방향 다변화 대책과 구체화가 목적이었습니다.

본시 루카스 일렉트릭 사와 협상할 지난해 상황만 하더라도 국제 원유가가 배럴당 US 100 $ 를 넘어선

상태이었기 때문에 대형트럭의 연료비가 가장 큰 관심 대상 시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국제 유가는 배럴당 40 $ 수준으로 급락하고 있습니다.

루카스 일렉트릭사가  있는 터키만 하더라도 아직도 연료비 즉, 기름값이 우리나라의 2 배에 육박하기

때문에 중요 관심 시장인 것은 변함 없지만 전 유럽을 상대로 볼 경우 판매 전략의 다변화가 불가피

하였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전략을 협의하였음을 요약합니다.

1,  현재의 FULE SAVEING 시장인 대형 트럭 시장은 현재의 전략을 중심으로 차질 없이 진행하면서

     VID SYSTEM으로 성능 보상을 가능케하는 보링 - 킽(BORING - KITS) 대체 시장을 확대한다. 

2,  최근 소비자 요구가 급증하고 있는 성능 시장 즉 PERFORMANCE MARKET 의 NEEDS 의 현실적

     적기 대응으로 차량의 고급화 추진 시장을 선점한다.

3,  무려 35년 여에 걸친 연비 경쟁에만 집중하던 현재 자동차의  연료 소비 감소를 더욱 촉진하면서도,

     소비자 요구 성능으로 튜닝 할 수 있는  주문 성능시장을 확대한다.

4,  차량의 성능 향상을 시키게 되면 배출가스 환경 규제 문제가 자동차 튜닝의 가장 어려운 난제이나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치가 VID SYSTEM 이다.  따라서 가격 경쟁력에서도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고급 차량 중심의 RICH MARKET 을 확장한다.

   * VID SYSTEM의 차별 POINT는 무 개조, 무 분해, 무 변조 상태로 요구 성능 발생을

      가능케 한다는 점이다.

     그 밖에 요트 시장, 선박 시장 관련 내용등 다양한 토의가 전개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 유가 시대의 도래에 대비한 PERFORMANCE 시장을 주도하기위한 VID SYSTEM의 

시장 확보의 다양화 전략을 구체화시킨 의미 있는 만남이었습니다.

루카스 회장이 왔다 간지가 채 20일이 안되는 오늘, 세계는 독일의 폭스바겐 사태로

최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의 현장에서는 차마 믿을 수 없다는, 우리말로 맨붕에 가까운 악재로 보입니다.

IS 무장 괴한들과 시리아 정부군의 국민 공격, 아프카니스탄 사태로 말미암은 난민 문제로

온통 골머리를 앓고 있던차에 설상가상으로 터져버린 미국발 최악의 자동차 벌금과 리콜 통보에

냉정을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힘든 일입니다.

같은 유럽권에 생산 부품과 모든 거래선을 교류하고 있는 루카스 일렉트릭사 역시 대단히 긴장

상태일 수 밖에 없습니다. 본시 부품 공급 업체의 매출은 OEM사에 달려 있으니까요.

그러나 루카스 회장은 VID 라는 특수 무기를 연결하고 있다는 행운을 가졌기에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예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