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아보고나서...고민하다...
연비개선과 경제적인걸 따져서..이번에 설치했습니다.
제 차는 라비타1.5DOHC입니다.
설치한 VID는 ET-22G 를 설치했지요.
설치한 후 느낀점은 엔진이 매우 정숙해졌고..
힘도 좋아졌다는것입니다. 라비타가 아반떼1.5엔진을 얹었지만...
라비타차체가 무겁고 크서 제성능을 발휘못하기에 힘이 없다고 현대분들이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거기에 맞게 차가 셋팅되어 있어서 가속력은 떨어지고 힘이 없는것같은 느낌이 있다고하더군요. 사실 힘이 그렇게 없는건 아니지요.

그런데 이번에 VID를 설치하고나서...힘도 좋아졌을뿐더러..가속력도 생겼더군요. 그리고 다른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한 것처럼 저도 이거 설치하고나서 차의 느낌이 묵직하다고할까요 엑셀페달느낌이 묵직하게 느껴지더군요. 이것은 완전연소로 인해서 전에보다 토크가 커졌기때문에 느껴지는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아뭏든 매우 만족하고있습니다. 이거 달고나서 생각한건데...
경제적인 여건이 된다면 ET-33(70만원)를 달고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ET-33은 이거보다 두배나 효과가 있다고하던데...미련이 생기네요.^^

다음에 여유가 생기면 ET-33로 교체를 고려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연비는 지금 제가 이거 단지 3일되었는데...연료눈금판을 매번 보면서 확인해보니...기름을 적게 먹는것같더군요. 그래서 앞으로 좀더 지켜보아야 확실히 알수있을것같지만... 연비개선이 된다는 말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더군요.

그리고 더욱 마음에 드는것은 제가 환경에 관심이 많은데...
이거 달고나서...배기가스에 냄새가 거의 없다는것입니다. 다시말해 완전연소가 되니 나쁜 가스들이 안나온다는것이겠죠...

마지막으로 이장치를 개발한 제이스엔지니어링사에 깊은감사를 드리며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더 나은 장치들을 개발할것을 격려드립니다.
다음에 또 시승기를 올릴것을 약속드리며..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