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기 인류는 말과 소를 대신해서 힘을 쓰고 달리고 일 시키기 좋은 대상을 찾아 역사를 만들었으며,

그 역사는 끊임없는 전쟁이라는 인명을 죽이고 노예로 삼으며, 약탈을 잘 하는 것이 이긴자의 특권처럼

역사를 써오고 있었습니다.

인권은 애당초 존재치 않았으며 무력의 강자와 약자, 주인과 노예라는 처참한 동물적 약육 강식을

해결할 방법이 없었던 역사이었습니다.

19세기 말엽에 산업과 과학이 발전하면서 인류의 욕심은 지치지도 않고 식량도 축내지 않으며

절대 충성하는 동력 장비를 구상하기 시작하였고 드디어 발명된 무생물이 엔진이었습니다.

엔진이 발명되기 무섭게 발동된 야욕은 또다시 침탈과 소유의 과욕이었으며 그래서 발발한

힘의 새로운 과시와 전투가 세계 1 차 대전 이었다고 봅니다.

그동안은 대부분이 국지전 양상이었으나 전세계가 관여되는 전쟁은 대형 살상과 대량 파괴를

피할 수 없었기에 결과는 승자도 패자도 없는 전쟁 양상을 보이기 시작한 전쟁이었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탐욕은 그러한 현상을 인정치 못한채 다시 세계 제 2 차 대전이라는 최악의

전쟁에 휘말리면서 모두가 피해자만이 남는다는 비싼 댓가를 지불한 교훈이었습니다.

엔진은 갑자기 전쟁 물자의 중앙에 서게되었고 본의 아닌 파괴 전문장비에 탑제되었습니다.

그러나 인류가 치룬 야욕과 욕심의 끝은 석유 라는 화석 연료 확보에 혈안되면서 또다른 전쟁에

휘말리었으며, 그때 따라붙은 부작용이 대기가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질병이라는

적까지 몰려오게된 끊임없는 전쟁의 주범이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배기가스는 심각한 독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대기오염을 방지하는 국제적인 규정은 전쟁의 양상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탐욕에 불타는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복병이 나타났습니다.

다름아닌 독성 배기가스가 쉽게 해결 될 수 없으며, 연소를 잘 시켜도 더욱 독한 산화물이 증가한다는

복병입니다.

즉 CO, HC 가스를 줄이려고 불을 잘 태우면, NOx 라는 더욱 독한 가스가 증가된다는 현상입니다.

독한 자, 독가스, 독종, 독한 황제 등등 독이 들어간 내용과 귀금속은 보이지 않는 끈이 있는지?

NOx(질소산화물)은 백금으로 해결되는 휠터 기술이 나타나면서, 자동차와 엔진을 귀금속과 결탁하게 하는

새로운 힘겨루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엔진은 마음대로 힘만을 쓰고, 마음놓고 불을 태우고, 마음놓고 회전시킬 수 있는 대상이 아닌,

기술전쟁의 신방향이 대기 환경이라는 쪽으로 전개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전쟁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치열한 경제 전쟁이었으며 인류는 엔진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는

표리부동한 배신자의 얼굴을 들어낸 대표사례입니다.

그러나 온갖 방법에도 이 배기가스, 대기환경 오염 문제는 더욱 더욱 확대되고, 심각해지면서 CO2 ,

즉 독성과 관계없는 가스까지 합세하였고, 완전히 강자 놀음에 약자는 노예처럼 끌려가며 착취당하는

것이 숙명이라고 굳어질 상황이었습니다.

그 절망의 순간에 나타난 혁신적 무공해 엔진 연소 SYSTEM 이 바로 V.I.D. SYSTEM 입니다.

인류를 평화와 화목 안정, 그리고 질병없는 행복으로 이끌 V.I.D. SYSTEM 은

강하고 힘있는 대한민국의 발명품이며 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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