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차별성능 선택시대를 선도하는 VID 주행Team의
실주행 보고입니다.
92년식 폐차대상 Sonata 2.0 stick에 VID 표준 Model을 장착하고
청주를 향하여 Drive를 하였습니다.

VID장착전에는 200m이상 운행해야 4단 변속이 가능하였으며,
3000rpm대역을 중심으로 100km/h 대역이 운행되었습니다.

다시 VID장착후 운행한 결과
100m내에서 4단까지 변속이 일어나면서 특히 80km/h대부터는
발진감이 두드러지면서 악셀을 적게 밟아도 속도와 성능이 지속되는
고정성능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3000rpm대이상에서 100km/h가 운행되던 차량이 2000rpm대역의
낮은rpm에서 동일한 100km/h로 달릴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엔진토크의 증가와 연료소비 감소를 증명할수 있는
운행방법으로 생각됩니다.따라서 차량의 정숙성과 발진성에 여유를
갖게하면서 안전한 운행의 쾌감을 배가시키고 있다는 실질적 단면이며
VID의 장착고객님들은 운행시마다 이러한 주행이 당연히 생각되시고
즐기실 것입니다.
결국 스피드대결을 슬그머니 신청해오던 EF소나타와 다이너스트는
시야에서 사라졌고, 이차를 폐차하시려던 고객은 신차구매를 수년
뒤로 연기하셨습니다.
확인하십시요.

시 승 자 : 김 승규 (H.P:016-346-5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