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원전문점입니다.

사실 ACT가 출력전용이라 연비면에서 조금 걱정을 했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더군요. 어차피 같은 양의 연료로 출력을 내다보니

55s랑 거의 같거나 더 좋은 것 같아요. 단지 새로운 배선연결 방법을 하고 안하고 차이가 많이나요.

vid 33T 사용할때는 엔진오일 교환할때쯤에는 엔진출력이 약간 떨어지고

거친음이 낳는데

55를 달고부터는 항상 고출력이 생기다보니 이번에 오일교환시기를 훨신 넘겨 버렸어요.

느낌으로 알 수 없을 정도에요.

저의 와이프도 저와같이 속도를 즐기는 편인데.

ACT로 바꿔달라고 하네요.

제차를 운전해보고는 전보다 힘이 더 세다면서.

요즘 탑기어코리아를 즐겨보는데 멕시멈스피드 코너가 생겼어요.

일반인들이 참가가능한 코너인데 와이프가 참가하고싶다고 하네요.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All new sm7(350 km 주행) 인데 신차가 260hp 인데 지금은 300hp을 넘어서는 것 같아요.

현제는 서스펜션과 55s가 장착이 되어 있는데 표준모드에서도 가속력이 대단한데

스포츠모드로 달려보니 순발력과 가속력이 엄청나더군요.

몇주전 본사가는길에 고속도로에서 표준모드로 가속을 하는데

와이프가 스포츠 모드로 착각할 정도 였어요.

오늘 오후 대구에서 기존 vid 고객한분이 방문을 하셨어요.

오프로더를 즐기는 동아리 참가하는 분이었는데

튜닝이 멋지게 되었더군요.

엔진,하부등 전체적으로.  자동차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고 맛있게 같이 저녁도

같이 하고 돌아 가셨어요.

람보르기니가 농기계트랙터를 만들었던 대표 이름이었던것을

그분에게 처음 들었어요.

상식도 많더군요.

이렇게 vid를 만나 인생의 한 스토리를 만들어 가네요.

정말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