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타 1.8 VID ET PS+ CV(ACT) 미션 오일
교체할 시기가 된거 같아서 교체했는데요.


라비타를  중고로 구매 후 바로 수리할때 미션이
2단에서 3단으로 변속시 약간의 슬립현상이 
 있어 그 때 예방정비 차원으로 미션을 
내려서 수리를 했네요.

 라비타가 킬로수로는 2만킬로 운행 
및 2년의 시간이 경과하니까 미션이 
스타트 후에 1단, 2단으로 변속 될때 
변속 충격 및 소음이 조금씩 증가하여 카 센타에서 
미션 오일을 순환식으로 12리터를 교체 했네요.


미션오일이 6.7리터가 들어가는데 12리터 거의 2번을 
교환을 하니까 미션오일 색이 신유와
같은 색이 나오더군요.

미션오일을 교체하면서 라비타의 오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파워오일
까지 4가지 같이 교체 했네요.


오일 교체 후에 라비타를 운행을 해보니까
고무줄을 당겨서 탱글 탱글하게 당기는 그런 
느낌의 승차감이 나오는데 
거의 1년 만에 라비타의 EST 승차감 조절키를 
몇번을 정밀하게 조절해서 운행을 했봤네요.

승차감이 이전에는 느끼지 못한 레이싱카 같은 
느낌이 생기더군요.
내가 원하는데로 라비타와 한몸이 되어 코너, 
언덕길등 일반 공도에서도 칼치기(주변에 차가 없을때)
를 부담없이 하는데 이런 느낌이 레이싱카를 
몰아보지는 안았지만 레이싱카를 
운전하는 느낌이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