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의 소개로 목요일 주문하고 금요일 점심때 받아서 지금 주차장에서 20-30분정도 작업해서 마무리 했습니다.


쉽기는 쉽네요. 다만 배선하는게... 어두운 곳에서 하다보니 좀 더 타보고 배선 정리는 다시하는 것으로 하고


시동을 걸어보니....


뭔가 부드럽네요.


참고로 저 차는 10년이 넘은 차고 2번째 주인으로 사자마자 저가 업으로 했었던 방청, 방음작업, 그리고 광택 코팅, 외형복원을 모두 완료한 차량입니다. 복원을 하고 타고 있는 거라 이전에 가지고 있던 애마를 팔아도 이 차 만큼은 못 팔 정도로 아낍니다.


현재는 와이프가 타는데 아직 와이프는 이 작업한지 모릅니다. 모른채 그냥 둬보려고 합니다.


완전히 블라인드테스튼데요. 블라인드테스트에서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두 비슷한 맥락에서 사기 제품이 범람해서 그런 류의 장차기 아닌가 방금 장착하고 시동을 건 즉시 그런 기우는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