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승기의 내용은 00년 03월 06일 작성된 내용입니다.....
참고가 되시길....^^

3.3일날 신청했는데
오늘(3.6)소포로 왔네요(2500원 우표 붙여서)
즉시 달았습니다 그리 어렵진 않더군요
그런데 성능은 솔직히 운행해 봐야 알것 같습니다
제가 의심병이 많아서 et-500으로 달았습니다(제일 싸니까)
의심병의 원인(일동제약에서 나온 동그란자석, 싸이크론등)은 몇번 속았거든요

최악의 경우 제품값 포기하는 걸로 하고요
모델은 쏘나타3 TXL 스틱입니다(시중 택시와 같은 모델)

연비가 현재는 9킬로정도 되거든요
연비보다 힘이 딸려서 달았습니다 가끔 역화도 일어나고요
(현재 달려있는 점화프러그와 케이블은 보쉬대리점에서 사다가 직접 달았습니다)

시동을 켜니 엔진소리는 좋아진거 같은데 아직 뭐라고 말할 단계
는 아닙니다
사실 그대로 시승기를 실어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