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날씨도 더운데 이곳 군산까지 와주셔서 장착해주신 직원 분께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오늘 처음 장착하고나서 기대되는 마음으로 운행을 좀 해보았습니다..직원 분이 그러시더군요
완전히 장치가(ET-33T)적응이 될때까지는 얼마간의 거리와 시간이 필요 하다고요..
그 직원분 말씀대로 효과는 시간이 지나보면 알게 되겠지요..하지만 확실한건 아직 더 운행을 해봐야 알겠지만 오늘 운전을 해보면서 조금이나마 제차가 변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건 제쳐두고 에어컨을 켜고 운전 하는데.. 너무 잘 달려 소름이 돋더군요... 에어컨을 켠채로 달려도 힘이 딸리지가 않더군요..제가 장착하기 이틀 전부터 에어컨 켠채로 주행을 자주 해봤거든요..웬만하면 에어컨을 켜지 않습니다..너무 답답해서요.차가 기운이 없는거 같아서요.어쩔수 없을때만 빼고요(다른 사람이 동승 했을때) 하지만 오늘은 에어컨을 켜도 답답하지도 않았습니다..너무 잘 나가서요..
그리고 아직 적응이 다된게 아니라서 그런지 미세하게나마 소음하고 진동도 줄어든거 같고요..
언덕길도 전보다는 쉽게..하하 ^^
어쨌든 더 두고봐야 알겠지만 VID(ET-33T)와의 첫 대면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여기까지 와주셔서 수고해 주신 직원 분께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요.
제이에스 임직원 여러분 들께도 이렇게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크게 발전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