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55B를 제이스엔지니어링에서 직접 임용훈님께서 나오셔서 장착해주셨습니다.

친절하게 잘 장착해 주신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장착하면서 이것 저것 설명도 잘 해주시고 아주 고마웠습니다.

장착후 바로 집으로 돌아오면서 느끼는것은  제 차가 모하비인지라 무겁기 때문에 초반에 꿈뜸 현상이 있어서 아주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장착후 묵직하던 차가 승용차가 나가는 것 처럼 바로 튀어나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직을 잘 모르겠으나 현저하게 빨리 차고 나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유로를 달리면서 VID를 달지 않았을 때와 VID를 장착하고 달릴때의 기분이 다르더군요.

임용훈님께서 1주일 정도 학습기간이 필요하다고 하니 더 타보고 시승기를 써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