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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일교차가 큰 환절기라 감기가 쉽게 걸리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짜증나고 피곤한 일이 있을때, 항상 곁에서 도움을 주는 스포츠에 너무 의존을 하는 것 같아서 


몇 일 동안 사용을 안해보았습니다.


-------사용을 안했을시------

우선 밤에 잠이 잘 안옵니다. 추석 연휴땐 새벽 3~4시까지 헤매다가 잠들어 점심때 깬 적도 있습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니 멍해지고, 피곤한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유산소나 근육운동을 해서 몸을 노곤하게 만들면 

잠을 이룰 수 있을까 해서, 해보았지만, 몸은 지치고, 머리 속은 복잡함 그대로 이고..


심신을 편안하게 도와준다는 산림욕기도 구매하였지만, 효과를 많이 느끼지 못하여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방금전 사용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환절기 감기로 콧물로 인해 입천장이 가려웠었는데, ---> 입천장 가려운 것이 사라졌습니다.


감기로 인해 콧물을 훌쩍 거렸었는데,===> 맑은 콧물이 흘러내리면서 코가 막히지 않습니다.


복잡하던 머리와 마음 속이-----> 차분해짐을 느낍니다.


오늘 밤은 아마 차분하게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