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감사드립니다.




나름대로 정보를 득하기 위해 게시판의 글들을 모두 읽었습니다만,


아직도 판단이 서지를 않습니다.




앞서 문의 드린내용의 답변중 제가 드린 질문에 대한 답변중 빠진부분이 있는것


같아 다시 문의를 드립니다.




white paper 항목을 보면 기존 4단계 행정이외에 고주파가연소 란 항목이


있는데.. 이부분이 충분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점화플러그는 고압전류를 이용하여 스파크를 발생 점화를 하는 장치로 알고


있는데요. 이 고주파가연소란 기능이 스파크가아닌 주파수(일종의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한 연료가열을 의미하는 것인지요?


이럴 경우 점화플러그가 고유의 점화기능이 아닌 주파수발생까지 하게되어


제품의 내구성에 문제가 발생되지는 않을런지요.


제가 추측하는 기능(고주파에의한 연소실 온도상승) 이라면 제가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석유난로에 점화가 겨울보다 여름이 쉬웠던 경험과 일치할테니까요




ECU 학습기능과 VID 학습기능과의 상관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요?


각기 다른 학습기능이라면 장착 전후의 비교가 다소 어렵지 않을까요?


배터리 - 단자를 탈거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ecu가 리셋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동일조건하에서의 비교는 어려운게 아닌지요.




평상연비가 현재 11-13키로 정도고, 발작주행시(잦은 급가속 운행시등)의 연비가 8-9키로 정도입니다.


(흡기/전기 튜닝전에는 평상연비 8-10, 발작주행시 5-6 정도 였습니다)


제차의 공인연비는 13.6키로 입니다만, 튜닝전 고속도로 주행연비는 14-15키로


정도 였습니다. 시내평상연비와 고속도로 연비가 거의 두배가까운 차이를


보였지요.


흡기 및 전기 튜닝후 고속도로 주행을 해보지 않아 정확한 차이는 데이터화


하기 어렵지만 대충 짐작으로 16-17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제 튜닝상태에서 vid를 장착하고 20% 정도의 연비 및 출력 효율 상승


효과가 발생된다면, 저로서는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즉, 수치적으로 보아 평상연비가 최소 13키로 이상, 발작주행시 11키로 이상이


면, 고속도로에서는 거의 20키로에 근접한 연비가 나온다는 단순 무식한 계산이


나오게 됩니다. 이러면 저는 연간 연료비 300만원대에서 200만원대로 떨어지게 되니까요. 충분한 투자 가치가 발생되는 것 이구요.




어려우시겠지만, 혹 제게 한달간의 체험기회를 제공해 주실수는 없으신지요?


체험레포트는 확실하게 제출드리겠습니다.


(www.turbo-motor.com 에 가보시면 제가 그곳 사장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테스트한 게시물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려면 하시구요)




체험후 확실한 차이를 실감한후 구입토록하겠습니다.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한달간의 사용료는 지불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아시다시피 아반떼XD의 경우 차체 및 중량에 비해 1.5엔진은


무척 작은 용량입니다. 멋모르고 샀다가...된통 마음고생만 하고..


이리저리 힘을 찾으려고 고민하고 돈 투자하는 소생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