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감사합니다.


LPG차량은 휘발유차량에 비해 정량제어가 정확히 될수있는 구조가 아니며


또한 LPG물성 특성상 착화성이 떨어지고 착화온도가 높고 착화지연 시간이 길며


압력팽창점이 일정치 않아 출력 감소요인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계절별 프로판,부탄 혼합비율이 정유사별로 차이가 있을수 있어 이의


영향도 있습니다.


ECU는 베기가스를 최소화 시키도록 제작사에서 부착하는 연료제어장치이며


연료와 공기비를 조절합니다.


따라서 LPG차의 경우 출력부족현상이 발생할수 있고 착화조건의 변화에 적응치


못할수 있으며 연소실 압축팽창점의 변동이 생깁니다.


이러한 점화불안정조건을 ECU신호를 받은후 준비행정을 두어 효과적으로


고효율화하여 해소시키는 VID는 LPG차량의 필수품입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