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내부 갈등에 시간을 둘 겨를이 없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제품에 불만이 있다면




즉시 A/S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시승조차 해 보지 않으신 고객께서 모함하는 것은




선진 열강에 의해서 유린당하고 있는 한국자동차 공업을




뿌리쪽에서 흔드는 이적 행위인 것이나 진배없습니다.




지금 우리의 상대는 너무 버겁고 힘센 상대입니다.




힘의 분산은 허용할 수 없는 사항으로 단합해서




공격력을 확보해야 할 때입니다.




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