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가 최초로 여장을 꾸려 창원으로 달려간 가장 큰 이유는 이동체의 힘을

깊이 인지 하였기 때문입니다.


첫번째는 자동차 즉 승용, 승합, 버스, 트럭 그리고 특수 장비들  총칭 육상 이동 장비.

두번째는  선박 즉  어선, 여객선, 벌크, 그리고 컨테이너선, 군함  총칭 항해 선박.

세번째는  심기 일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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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체의 위력은 육해공을 막라하여 그 영향력과 시공을 초월하는 NET - WORK의 구성이

1 ,  2  차원의 상황이 아닌 3 차원적 위력이라는데 그 절실함이 있었습니다.

더구나 창원 국제 박람회는 지방에서 열리는 박람회로는 상상 이상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까이에 부산, 진주, 진해, 거제 라는 해상 이동체의 대한민국 창구가 있으며,

자동차와, 각종 장비, 특수 장비의 생산처가 집중되어 있는 울산, 창원, 포항, 사천 등이 자리합니다.

물론 대한민국 전체를 놓고 볼때 이동 물류 및 이동체 즉 육상, 수상 장비가 가장 집중적으로

위치하고 있음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출력의 도시들이 최근에 상당한 어려움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대표적인 도시 거제, 물류의 고난을 겪고 있는 부산,  얼마전에는 경제 뉴스 전반이 거제, 울산을

중심으로한 조선업이 차지했습니다.   그러더니 대한민국 1위를 차지하는 한진해운이

눈앞에 물류 대란을 예고 하며 수출전선에까지 심각한 지체 사태를 예고 합니다.

그러한 현실은 이미 2002년대를 지나면서 급작스럽게 닦쳐 왔던 현실이었습니다.

우선 VID 는 7만 마력급 현대 상선 컨테이너 선에 투입하여 물류 비용 차별화 전략에 참여한

경력이 있었으며, 한진 해운과도 8 부 능선을 넘는 VID 설치 투입 협상을 진행하던터에

세계 해운업에 먹구름이 덮쳐 왔던 현실이 난항으로 빠지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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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 좀더 발빠르지 못했던 안타까움은 뉴스를 볼때마다, 가슴 저림을 감당해야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한 연유로 이번의 창원 자동차 부품및 산업 박람회는 당사로서는 절대적인 육상, 해상 이동체

분야에 분명한 VISION과 맷세지를 던지고자 달려간 것이었습니다.

바로 " 심기 일전"  이었습니다.

물론 창원시를 비롯한 경상남도  모든 님들의 각별한 관심에 몸둘바를 모를 정도의 친절과

환대을 받았습니다.  다만 현장 현실에 까지 심기 일전의 전기가 되었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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