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바이크의 브랜드로 가장 우선해왔으며, 가격 측면에서도 가장 비싼 오토바이를

말해보라면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크를 우선적으로 떠올리게 됩니다.

물론 일본과 독일이 뒤질세라 각축을 벌이고 있으나 이미지 상으로는 분명 차별화 된 바이크입니다

할리 데이비슨은 미국의 심볼이며 동시에 자유정신의 상징입니다.

이러한 할리 데이비슨 오토 바이크도 2004 년을 기점으로 대단한 기업 위기를 겪게 되었습니다.

다름아닌 배기 가스 환경 규제가 시행되면서 그 분야에 강점을 가졌던 일본 오토바이크가

물밀듯이 시장 잠식에 성공하였습니다. 환경 규제 해결, 저렴한 가격, 실용성을 앞세워 

미국 시장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과 호주등지에서 하리 데이비슨은 곤역을 치루게 됩니다.

프론티어 정신의 대명사 말발굽 소리를 상징하던 할리는 경영 혁신과 기술 다변화를 통하여

2008년에 기력을 다시 회복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기사회생의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그 이후 경량화와 단순화 체계적인 전자제어 연소 장치 발굴에 힘입어 오늘날 다시 

미국의 상징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한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의 대륙을 횡단하던 서부 개척시대 프론티어와 자유 정신의 심볼 히피 문화는

오늘날까지도 전설로 남아 말발굽 소리의 상징 캬브레터 방식의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크를

그리워합니다. 그러한 추억을 재연하면서 진정한 자유와 개척정신을 살려내는데 고삐를 당기는

HARLEY- DAVIDSON AUTO- BIKE 와 VID 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질주 본능의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크와 AUTO-BIKE VID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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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BIKE VID의 질주 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