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연료량은 외부온도에 의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압축비 즉 연소실 내의 저압축현상을 방지하는 보상이 필요합니다.




흡입행정에 가연소 고주파를 인입시켜 공기와 연료의 팽창을 시켜




압축효율을 높인후 폭발시켜 출력을 높이는 전자적 터보입니다.




특히 L.P.G 연료는 액체대비 밀도가 떨어지는 약점이 있고




수시로 그 특성이 변합니다.




그래서 평균제어방식을 사용하는 ET-300으로도 가능합니다.




물론, 6기통전용 모델인 ET-100모델이 있습니다만 가격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V.I.D로 들어가는 케이블은




자동차 회사품질기준 동일케이블(일반케이블)입니다.










이승환 wrote:


>제차 스타렉스(V6, LPG)에 장착하려고 구매전 미리 질문을 드립니다.


>게시판을 둘러보니 갤로퍼 V6(LPG)에 장착 문의가 눈에 띄더군요. 운영자 님께서 그 분에게 ET-300모델을 추천하시던데, 6기통 인데도 ET-300모델이 적합한지요? 그리고, 한가지더 LPG의 경우 연료자체가 기체상태로 정확한 연료량 제어가 곤란하다고 하셨는데, 단순히 점화케이블 사이에 VID를 장착함으로써, 연료량의 제어가 가능하다는 것은 잘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LPG에 있어서의 VID의 역할 및 작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필요로 할 듯 싶네요. 그리고, 디스트리뷰터에서 vid로 들어가는 케이블은 일반 점화케이블을 이용하는지? 혹은 전용케이블(세트에 들어있는...)을 사용하는지? 전용케이블을 사용한다면 수명은 어느정도인지? 등등... 많은 부분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모쪼록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리구요. 그리고,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