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의 연소 효율을 1 % 끌어 올리는데 2 조원이 소요되고 2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비공식 내용이 한동안 나돌았었습니다. 

그것도 내노랄 선진국 유수 엔진 연구소에서 나온 내용이라면서-----

 

그것이 사실일 수도 있겠지요.

그러다보니 엔진 관련 논문이 급격히 준 것도 사실입니다.

투자 대비 회수가 어렵다고 여겨 투자 방향이 후순위로 밀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내용이 정설처럼 둔갑되어 엔진 효율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취급까지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만큼 엔진효율을 높이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지나친 단정은 인류를

참으로 불행히 만드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류는 엔진의 발명과 더불어 큰 전쟁을 두번씩이나  격어야 했고, 크고 작은 에너지 전쟁은 아직도

끝이나지 않고 있으며, 엔진을 중심으로 국력이 평가되고 있는 것은 계속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선박, 자동차 그리고 비행기의 가격이 엔진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당연히 받아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 제조물인 엔진 기술이 점차 강대국 편중으로 법제화 (환경, 연비, 내구,정비 등)되다보니

사용 특성이 다양하고, 연료 품질과 지형, 기후, 거리 등이 달라 주행 모드가 무수히 차이나는 국가별

격차는 번번히 무시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내연기관 연구의 희망과 의지를 차단하여, 엔진 연구자들의 이직, 내지는 탈피를 유도하는

사례는 분개 이상의 통탄입니다.

당사는 엔진의 독점적 횡포에 시달려야하는 산업 전반에 분명한 효율개선을, 엔진의 고급, 저급, 신형,

구형,용량, 특성, 생산국, 메이커에 굴하지 않고 제시,증명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박차를 가하여 분투 노력 할 것이며, 어느 누구도 도전의 칼날을  꺽을 수 없을 것입니다.

 

엔진을 앞세워 힘의 논리를 지속한다면, 그 누구도 숨겨진 횡포를 막아낼 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며,

인류의 한결같은 염원인 평화와 시랑,그리고 행복 할 권리를 박탈 당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