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다소 잘못된 것 같아 바로 잡습니다.


겨울철 혹한기의 시동및 주행은 최근 1-2년 정도에 생산된 LPG차량이나 개조 차량들은 거의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밸브를 잠그지 않고 시동을 껐을 경우는 시동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나 일단 시동이 되면 혹한시에도 운행에는 전혀 무리가 없는게 정상입니다. 귀하의 차량이 주행중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이 혹한기라도 차량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 외부온도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아마도 베이퍼 라이져로 가는 냉각수의 순환에 문제가 있다고 사료 됩니다.




부탄 및 프로판의 비율에 관하여


겨울철에는 프로판의 비율을 증가시켜 시동성을 증가 시키는것이 정답입니다.


그리고 연비가 좋은쪽은 프로판이 아니라 부탄의 경우 입니다.


프로판의 경우는 폭팔력 및 가연성이 크고 압력이 높아서 여름철에는 혼합비를 많이 줄이는 것이죠.. 운영자 님의 정보중 일부가 오류가 있어 바로 잡습니다..




운영자님이 저의 정정 정보를 보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 잡아 주시고 맞으면 삭제하지 말고 바른 정보의 공유를 위해 남겨 두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수원에서 개조차를 타는 오너가...






운영자 wrote:


>감사합니다.


>


>두가지 원인으로 추정되오나 즉시 점검해 보는것이 우선 이겠습니다.


>


>한가지는 장착하신 1월 24일 이후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


>L.P.G. 차량의 경우 극한적인 조건으로 사료되며 그러한경우


>


>시동도 잘 걸리기 어려운 날씨에서 정상주행이 가능 했던것은


>


>V.I.D. 전자터보가 일조를 했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


>왜냐하면 L.P.G.의 경우 온도가 낮아지면 액화가스의


>


>자연 증발양이 급격히 감소되어 정상적 연소조건에 도달되기


>


>어려워 엔진의 이상 점화현상 및 출력의 현격한 감소가


>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


>두번째, 온도가 낮으면 L.P.G. 연료의 조건을


>


>정유사에서 급격히 바꾸게 됩니다.


>


>다시 말씀드리면 프로판과 부탄을 섞어서 L.P.G.를 만드는데


>


>프로판 비율은 낮추고 부탄비 비율을 높이면 시동은 걸려도


>


>출력은 낮아지기 때문이며


>


>부탄은 휘발성이 높아 연료 소비가 증가 됩니다.


>


>정상적인 날씨조건에서 다시 확인 해 보신 후 판단하시는 것이


>


>L.P.G.라는 연료를 쓰고 있는 한 절대 필요하실 것 입니다.


>


>장착하신 모델의 경우 국가, 서울공대 당사가 공동으로 연구한


>


>L.P.G.차량 보상장치로는 세계 유일한 장치입니다.


>


>감사합니다.


>


> 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