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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조회 수 7 추천 수 0 2024.02.21 15:47:30

시  간 

 

시간이 간다

하염없이 흐른다고 

수도 없이 들었다

느낌도, 미련도 없었다

 

어느날 갑자기

세월의 흔적이

생각과 몸에 시간차를

감지시키고 있었다

 

순간처럼 흐르던

시간의 흔적이

가버린 청춘따라 

멀어져만 가고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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