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겨울로 입성하는 가을은 축복입니다.
길 위엔 고운 빛 낙엽이 쌓이고
하늘은 비로소 사랑이 됩니다.
우리에게서 떠나간 계절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아쉬워 말아요.
기다리는 마음"
"먼 길을 돌아
내 다시 오리다"
가을의 굵은 목소리......
묵묵히 낙엽을 제 갈 길로 가게 해요.
이현은
삶 (푸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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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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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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