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生從何處來 死向何處去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然 獨有一物常獨露 湛然不隨於生死
인생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태어남이란 푸른 하늘에 한 조각구름이 일듯하고, 죽음이란 그 일어난 구름 정처 없이 사라지듯 하네. 뜬구름 그 자체는 실체(實體)가 없듯이 나고 죽고 가고 옴도 또한 그러하네. 그러나 그 가운데 오직 한 물건이 홀로 드러나 있어서 맑고도 고요하여 생사(生死)를 따라가지 않네.
- 〈석문의범(釋門儀範)〉
삶 (푸쉬긴)
[정채봉]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가을 편지
빗줄기
겨울정취
여름날의 오후
그리움 나무 - 정채봉
[원성 ] 답 장
[이현은] 까치
[이현은]소꿉일기
정열의 장미
[이현은] 눈이 오려나
봄길 - 정호승
밀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5월의 아름다운 정원
시작하는 그 곳에
[원성] 깊은 가을에
평 화
[윤정강]진실의 강을 건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