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잎 새
어느날 가녀린 잎새를
흔들어 대던 바람이 있었다.
살랑대던 잎새를 어여삐 여겨
솔솔부는 바람이었다.
질투가 났는지 거센 비바람을
천둥과 함께 마구 퍼부어 댄다.
잎새는 가녀린 몸짓으로
발버둥 칠뿐 어이 할꼬.
한참 질풍 노도를 몰아대던
비비람도 제풀에 힘이 빠질게야.
잎새에 맺친 이슬 방울 반사 빛속에
살랑 바람이 남긴 사랑 기억하리라.
마음에 문을 열며 (법정스님)
우 주
술
당신께 행복을 팝니다
여백의 언어들
무궁화 !!!
봄의 향연
사육신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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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바람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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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