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절 규
오라는 사람도 없었다.
가라는 사람도 없다
남은 건 타다 남은 가슴뿐
무엇을 향한
피끓는 절규였나 - - - - -
듣는이, 답하는 이조차 없는
가버린 무심한 시간속
메아리련가 ?
삼 월
새털 하늘
인 연
설날 벽두
비 련
황금 돼지
비 상
올 낙엽 !
물안개
늪
청춘
외 침
바 다
자 연
빗 속을 가르며
나르시스
마 음
바 람
잎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