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발 견
사람은 살면서 아픔을 겪는다
잊을만 하면 솟구치는 아픔은
쉬이 떠나려들지 않기에 다시 아프다.
사람들은 아파하는 상처를 건들여대며
잔인한 쾌락을 느끼는 본성이 있어 보인다.
그러나 그 상처조차도 사람들로 치유되는
피할 수도, 미워 할 수도 없는 것이 사람이런가
아하 ~ 모두가 불쌍한 아픔을 부여안고 살아가야하는
사람들 속에 자신이 있음을 발견하고 몸부림치고 있다.
[이덕주]방학숙제
[정채봉] 사랑을 위하여
[정채봉] 신발
[이현은] 숨은 그림 찾기
[정채봉] 나의 기도
[정채봉] 샛별
[이현은] 노숙 露宿 1
[정채봉] 알
[이현은] 닮으려
[정채봉] 길상사
[정채봉] 아기가 되고 싶어요
노래도 듣나요
[정채봉] 노란 손수건
[이현은] 종일 비
[정채봉] 중환자실에서
[이현은] 어둠이 사는 곳
[정채봉] 물가에 앉아서
[정채봉] 꽃밭
[정채봉] 참깨
[정채봉]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