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발 견

조회 수 672 추천 수 0 2017.06.19 12:15:17

발  견



사람은 살면서 아픔을 겪는다

잊을만 하면 솟구치는 아픔은

쉬이 떠나려들지 않기에 다시 아프다.


사람들은 아파하는 상처를 건들여대며

잔인한 쾌락을 느끼는 본성이 있어 보인다.


그러나 그 상처조차도 사람들로 치유되는

피할 수도,  미워 할 수도 없는 것이 사람이런가


아하 ~ 모두가 불쌍한 아픔을 부여안고 살아가야하는

사람들 속에 자신이 있음을 발견하고 몸부림치고 있다.



BCH_6838.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이덕주]방학숙제

[정채봉] 사랑을 위하여

[정채봉] 신발

[이현은] 숨은 그림 찾기

[정채봉] 나의 기도

  • jsvid
  • 2004-06-17
  • 조회 수 1759

[정채봉] 샛별

[이현은] 노숙 露宿 1

  • jsvid
  • 2004-04-10
  • 조회 수 1754

[정채봉] 알

  • jsvid
  • 2004-07-17
  • 조회 수 1752

[이현은] 닮으려

[정채봉] 길상사

[정채봉] 아기가 되고 싶어요

노래도 듣나요

[정채봉] 노란 손수건

[이현은] 종일 비

  • jsvid
  • 2003-04-04
  • 조회 수 1725

[정채봉] 중환자실에서

  • jsvid
  • 2003-10-13
  • 조회 수 1721

[이현은] 어둠이 사는 곳

[정채봉] 물가에 앉아서

  • jsvid
  • 2004-04-15
  • 조회 수 1711

[정채봉] 꽃밭

[정채봉] 참깨

[정채봉]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