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연록의 사랑
연록색은 살아 있음의 빛입니다.
봄이 바람에 고난을 예고하는
틈바구니 타고 연록색으로 살아 있음을 알립니다.
산천은 연록색으로 희망을 약속하건만
모진 봄바람은 흙먼지를 일으키며
맑은 하늘을 가리려 질투합니다.
연록색이 있지 않았다면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수 없을 뻔 하였습니다.
연록색으로 우리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산천의 기운이 다시 삶에 힘을 넣어 줍니다.
연록색 사랑은 우리의 설레임입니다.
자유
들국화
돌아가는 풍차
하늘 빛
여명
빛
역사의 아픔 이중섭 화가 100주년 전 ! [2]
진짜 태양의 후예 [1]
오는 것 가는 것
꽃 망울
벗꽃 향연
속삭임
가슴 앓이
늦 겨울비
산다는 것
가는 해, 오는 해 !
기다림
갈대
울지 못하는 아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