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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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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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공동묘지를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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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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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면회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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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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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물새가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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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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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달맞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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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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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가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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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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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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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 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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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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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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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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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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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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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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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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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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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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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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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나그네>에서 <무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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