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세 월
강물조차 머물건만
세월은 어디갔나
앞뒤를 돌아 본들
흔적도 없네
한번쯤은 눈치라도
던지고 갈 줄 알았건만
스치는 바람처럼
옷깃 사이로 사라젓구려
[슬픈지도] 정채봉
[들녁] 정채봉
이현은 시인
[이상향] 이현은
[이현은] 어둠이 사는 곳
[이현은] 까치
[정채봉] 생명
[정채봉] 길상사
[정채봉] 엄마
[정채봉] 수도원에서
[이현은] 크레용 나라
[이현은] 종일 비
[이현은] 아름다운 사람아
[정채봉] 수건
[정채봉]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이현은] 세월
[이현은] 자벌레
[이현은] 싶다
[정채봉] 신발
[정채봉]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