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시 간
시간이 간다
하염없이 흐른다고
수도 없이 들었다
느낌도, 미련도 없었다
어느날 갑자기
세월의 흔적이
생각과 몸에 시간차를
감지시키고 있었다
순간처럼 흐르던
시간의 흔적이
가버린 청춘따라
멀어져만 가고있더라
[슬픈지도] 정채봉
[들녁] 정채봉
이현은 시인
[이상향] 이현은
[이현은] 어둠이 사는 곳
[이현은] 까치
[정채봉] 생명
[정채봉] 길상사
[정채봉] 엄마
[정채봉] 수도원에서
[이현은] 크레용 나라
[이현은] 종일 비
[이현은] 아름다운 사람아
[정채봉] 수건
[정채봉]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이현은] 세월
[이현은] 자벌레
[이현은] 싶다
[정채봉] 신발
[정채봉]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