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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월

조회 수 1662 추천 수 0 2011.10.26 22:49:38

세          월

                                         김 동평

 

나는

 

길을 잡아

 

길을 풀어

 

길을 가는

 

둥근 홀수레

 

수레바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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