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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조회 수 737 추천 수 0 2014.04.06 23:20:08

전쟁과 평화

 

 

사람들은 평화를 간곡히 희망합니다.

그러나 선택은 전쟁을 택합니다.

왜냐하면 상대를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한번도 전쟁없는 평화가 없었던 것이 인간사입니다.

자연에는 공존의 미학이 기본인데 반하여 인간사에는

반드시 상대에 대한 불신과 공포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내가 살려면 상대를 죽여야 한다는 상대 논리가 난무해 왔던 역사 입니다.

그러다 보니 택한것이 연료 즉 에너지입니다.

에너지 패권이 자신을 지키리라 생각한 것은 인류 문명이 발달되면서 노골화 되었습니다.

이어서 상대를 장악하기 위한 기술이었습니다.

에너지와 기술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얻어진 답이 돈의 힘이었습니다.

돈에 목슴을 거는 희안한 가치관으로 세상, 아니 인간사가 바뀌었습니다.

전쟁은 멈출 수 없는 역사로 뒤덮였습니다.

자연에서 얻은 답은 왜 헌신짝처럼 내동갱이 쳐졌던 것일까?

실로 돈 앞에 인간의 마지막을 걸어 볼 가치가 있는 것일까?

자연은 공존과 상호 필요의 진리가 상존 합니다.

공생을 설명할 필요가 있을 까요?

돈으로 마음대로 살 수 없는 수많은 사항 중에 한가지는 시간 입니다.

인간이 정해놓은 돈이라는 제도가 자연의 흐름으로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시간을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지나간 역사를 평화로 돌리고 싶다한들 돈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돈에 목슴 걸만한 가치가 있다면 전쟁을 택하세요.

 

시간은 연구를 낳았고 연구는 기술을 낳았습니다.

모두가 행복을 나누는 도구로서 기술은 존재합니다.

독점적 확보나 만용의 대상물이 아닙니다.

평화를 위한 도구이지 전쟁의 도구가 될 수 없습니다.

혹자는 전쟁이 기술을 발달시켰다고? 그런 기술이 우리를 슬프게 해 왔습니다.

남을 해치는 기술은 쉽습니다. 그것은 기술이 아니라 파괴입니다.


인류 문명을 전쟁으로 쟁취 할 수 있었다는 착각 때문에 스스로의 패권에 집착 해 왔습니다.

기술은 평화를 되찾는데만 사용하는 도구 입니다.

필요하다고 돈으로 거래될 수 있다는 오만이 또한 전쟁을 불러 일으켰으며

그불안은 새로운 전쟁의 발단 이었습니다.

에너지는 공기와 같아 과다히 가져본들 쓸모가 없습니다.

돈 또한 넘쳐 본들 거품과 같아 정작, 할 수있는 것이 최소의 탐욕을

채울 수는 있을지 몰라도 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거나 소유 할 수 있지는 않습니다.

시간, 건강, 신의, 믿음,명예, 물, 불, 공기,하늘,기쁨, 행복, 사랑, 은혜,가족 등등 처럼--------

 

자연의 진리, 공존과 공생에서 보여주듯이

같이 사용하면서 행복을 나눌때 인간의 역사는 평화라는 단어로 기록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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