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강점한 시기에 독진대아문은 금정산 골짜기에 처박어 놓고 망미루는 그들이 개발한 온천장 옆에 놀기위해 옮겨놓았으나 늦게나마 원자리는 아니지만 제자리를 찾아 옮기고 보수하여 그래도 가슴한구석에 남아있는 울분은 어찌할 수 없으니!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동래부 동헌을 찾으면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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